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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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언니가 엄마집에 왔길래 엄마랑 언니들이랑 삼겹살집을 갔어요.

엄마집에서 차타고 10분정도 걸리는 음식점인데 고기를 시키니까 기본으로 찌개도 나오고 계란찜도 나오고 오뎅꼬치도 나오고 게장도 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후식으로 먹으라고 수박과 딸기와 토마토가 무한으로 제공이 되더라구요.

그 가게에서 제공해주는 마늘쫑이랑 양파랑고추가들어 있는 소스가 있었는데 고기랑 너무 잘어울렸어요.

고기도 맛있고 오랫만에 엄마랑 딸들이랑만의 시간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