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집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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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지인을 만난다고 나갔어요.

지인이 복면가왕 방청권이 당첨 되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갔다와서는 다음엔 저랑도 같이 가고 싶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지인이 남편 만나러 오면서 간식 거리랑 선물도 챙겨 왔나보더라구요.

소금과 과자집을 받아왔는데 둘째가 얼마전에 과자집을 만들어 봤더니 과자집 만들지 말고 그냥 먹자고 하네요.

종이로 된 과자집 틀이 있어서 거기다 붙여 만드는 건가보더라구요.

과자집에 둘째가 좋아하는 과자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