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미와 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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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준다고 순살 생선을 주문했었는데 아이들은 생선을 안 먹겠다고 하더라구요.

밥이 조금 밥에 없어서 시켜먹으려다가 첫째는 야시장을 다녀온다고 하고 둘째는 집에 있는 새우볶음밥을 주고 저희가 생선을 구워먹었어요.

남편은 가자미가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비슷한 것 같지만 삼치가 더 괜찮은 거 같았어요.

그럭저럭 한끼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