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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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있어 서울에 가려는데 어머님도 나가신다실래 어머님도 태워다 드리고 일끝나고 모셔 왔어요.

남편과 아이들이 저녁을 먹었다고 하길래 어머님이랑 저랑 만두전골 집에 갔어요.

며칠전에 포장해 온 군만두는 먹었는데 만두전골 집은 오랫만에 가는 것 같아요.

어머님보다 제가 더 많이 만두를 먹긴했어요.

어머님은 칼국수를 넣어 드셨지만요.

배가 불러 바지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

오랫만에 잘 막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