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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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아파트 단지에 장이 섰어요.

아이들은 각자 친구들과 장을 나가서 사먹고 싶은 거 사먹고 뽑기도 하고 바이킹도 탔다네요.

첫째는 용돈 다 썼다고 하며 이만원를 받아가고 둘째는 자기용돈 일부 가지고 나갔다가 뽑기하는데 다썼다며 돈을 더 가지러 집에 왔다갔네요.

아코디언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불러주는 장이었어요.

남편은 견과류와 오징어를 사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