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밥정식

20250508_160351.jpg

어버이날이어서 엄마 모시고 가서 맛있는 거라도 사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큰언니가 엄마모시고 가서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돈을 보냈더라구요.

언니가 보내주지 않아도 엄마를 사드릴려고 했는데 언니가 보내준 돈으로 잘 사드렸네요.

엄마는 시어머니한테나 잘 하라고 하시면서 늘 미안해 하시네요.

시어머님한테도 잘 한다고 하며 맛있게 드시라고 했네요.

엄마가 잘 들셔서 좋더라구요.

솥밥으로 추가해서 누룽지까지 맛있게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