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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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이 일하는 쌤들이랑 쌤들애들이랑 둘째랑 해서 캠핑장에 갔어요.

아이들 7명에 어른 4명이 함께 했지요.

텐트를 가지고 오면 요금이 더 싼데 저희는 좀비싸지만 방갈로 빌려 잘 먹고 잘 놀다 왔어요.

거기서 캠프파이어도 해주고 불꽃놀이도 하게 해주고 마시멜로도 구워먹게 주었어요.

킥보드도 빌릴 수 있고 트렌플린도 있고 썰매장도 있고 곳곳에 놀게 있어서 아이들끼리 아 어울려놀았어요.

애들도 잘 어울리고 어른들고 먹고 또 먹고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주말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