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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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길인데 남편이 햄버거 먹을거냐고 연락이 왔어요.

둘째가 배고프다고 한다고 햄버거를 시킨다고요.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셋트 하나랑 단품을 세개 시켜서 둘째랑 먼저 먹었더라구요.

배는 안고팠는데 햄버거 먹으니 또 맛있게 잘 먹었어요.

햄버거 먹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김치찌개에 우동사리 넣어서 먹었어요.

햄버거 먹을땐 배불렀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