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과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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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집에 갔는데 남편이 오랫만에 저녁도 먹고 오라고 해서 작은언니가 시켜준 갈비찜과 갈비탕을 먹고 왔어요.

소갈비찜이라 고기가 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반찬으로 볶음김칭하 무말랭이, 오징어젓갈, 양파피클이랑 같이 주더라구요.

엄마가 갈비찜도 잘 드셨지만 오징어젓갈도 잘 드시더라구요.

고기만 드시고 밥은 잘 안드시더라구요.

후식으로 커피도 먹으라고 아메리카노도 넣어 주었네요.

맛있었긴 하지만 양이 좀 모자랐어요.

예전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집에서 만드는 갈비찜이 생각이 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