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프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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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끝나고 둘째가 빙수를 사달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파는 빙수는 먹고 올 시간이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외부건물에 주차를 해 놓아서 걸어가다가 요즘 컵빙수가 유행이라고 해서 메뉴를 고르다가 망고프라페를 주문해줬어요.

프라페에 망고와 그레놀라와 코코넛도 들어간것 같았어요.

저는 빙수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빼어먹게 되더라구요.

그레놀라가 들어있어서 다른 빙수보다 조금 덜 달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