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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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삼겹살이 싸서 사다 놓았다고 해서 엄마네 갔어요.

저 도착할 때쯤 고기를 구워 나서 상추에도 먹고, 절인깻잎에도 싸먹고 파김치에도 싸먹었어요.

세차 한지 얼라마 안되서 버스타고 가서 언니가 타준 하이볼도 한잔마셨어요.

삼겹살에 하이볼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요즘인기 있는 폭삭속았수다도 보다 왔네요.